다이어트 일기 28일차_바쁜날은 다이어트 되는날? 토망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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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체중 : 47.3kg
어제 대비 감량 : +0.1kg
총감량 : +0.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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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샐러드,통밀식빵,저칼로리잼

역시나 개학날 아침은 바쁘다바빠 현대주부.다ㅋ
아보카도도 깜빡하고..손질할까?하다가..
시간없다~~ 대충 빠르게 차려서 후딱먹음~
급하게 먹는게 안좋은데..굶을수는 없고 첫등교일이라 신경은 쓰이고..그래도 나름 잘 차려먹었음.
아보카도 하나 덜먹었다고 금방 배가고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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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불고기,각종 나물반찬,밥조금

점심으로는 먼저온 둘째를위해 불고기 후딱볶고 있는 나물반찬 내주고 나는 한식이 먹고픈거는 아니었으나 또 다음 일정이 있으므로 대~충 급 해치움;;
역시나 뭐 먹은거 같지않게 두시간정도 지나니 허기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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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오땅 조금,토망고,단백질바조금

 

아이들 학원보내놓고 간식으로 이것저것 꺼내먹음
오늘 먹으면서 또 생각한것은..나는 왜 한식을 먹으면 금방 허기가 지는가;; (오늘은 좀 적게먹긴 했다만..ㅎ)
이럴때 살좀 쭉 빠져주면 좋겠지만~
또 과자를 먹었다는거~ㅋ
그나저나 토망고..진짜 설탕뿌린듯맛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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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계란2개,고구마,사과1/2,단백질바

계속 허기가 지는 느낌에 저녁까지 이것저것 먹음.
항상 저녁만보면 완전 다이어트식단인데..ㅎㅎ
뭘 차려먹을 시간은 없고 배는고프니 예민해지는게 느껴졌다. 그러다보니 또 이것저것 먹게되는;;
내일부터는 허기지지않게 좀 든든하게 먹어야겠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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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싸이클 40분
오늘 아이들 픽업만으로 움직인 걸음수가 만보가 넘었다.
따로 운동이 필요없고만~ㅎ
이럴때 또 생각하는거~~
먹고 싶은것을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감량이 무척 더딜수밖에 없지만..
오늘같이 바쁜날 또는 아픈날, 식욕이 없는날, 요때가 감량할수있는 기회구나~
오늘 그런날에 과자나 간식을 좀 먹긴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