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일차_건강한 닭가슴살 다이어트 피자

다이어트 6일차

다이어트 식단도 맛있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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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체중 47.5kg

어제대비 감량 +0.2kg

총감량 +0.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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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단> 306kcal

배 1/4조각+반숙란2개+아이스아메리카노+통밀식빵

 

 

(오늘찍은 사진이 없어서 예전사진 통밀식빵만 잘라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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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단> 301kcal

닭가슴살피자+저칼로리 소스류+양상추+그래놀라약간+반숙란1개+체리+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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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77kcal

프로틴방앗간 치즈베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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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단> 228kcal

닭가슴살 어묵바+반숙란+면,편육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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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싸이클 200kcal +싸이클 근력운동기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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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섭취칼로리 : 921kcal

탄수화물 : 36% /82g

지방 : 33% / 34g

단백질 : 31% / 7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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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0.2증량~

다이어트일기를 쓴 이후 총 0.4kg이 증량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것이 수요일엔 치킨을 먹었고

금,토,일을 칼로리 제한없이 먹고싶은 음식으로 만족스럽게 먹었기에

0.4kg증량된것은 그리 많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이어트 2번째황금기라는 배란일 다음이어서 많이 증량이 안되었을수도 있고

운동량과 활동량이 많았던것도 있었던듯하다 )

그리고 지난주 월욜 아침과 비교하면 0.1kg이 줄었기에

이번주는 평일 식단을 조금더 클린하게 먹으면 더 감량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있다.

(그렇지만 이번주는 며..명절이라는;;)

먹고싶을때 적당히 먹기를 한지 몇개월째인데 이제 이정도의 증감량으로 계속 47kg이 유지되고있다~

내가 하고있는 방법이 딱 나에게 맞는 유지어터의 식단인듯.

물론 예전에는 44~46kg정도였고

그때 이식단을 한다고 해도 유지되기는 쉽지 않았을것이다~더 마른몸을 유지하려면

그 몸과 습관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조금더 철저한 식단과 의지가 필요한듯하다.

아마도 지금 내몸은 요즘 활동량에 이 몸무게가 적당하다고 느끼는듯..

그래서 조급해 하지 않기로 또 다짐한다 : )​

 

오늘은 좀 다이어트식단 같은 식단으로 해보기로하자~

요즘 다이어트하기 얼마나 좋은시대인가.

다이어트 피자라니.. 닭가슴살 어묵이라니~이렇게 맛있는 쨈과 단백질바라니..ㅎㅎ

자연식으로 건강하게 먹음 더 좋지만 냉동고에 쌓여있는 다이어트 식품들을 좀 처리하기로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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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배가 많이 고프지않아 패스해볼까 했지만

그 생각이 끝나기가 무섭게 허기가 져서 계란에 상큼한 배 한조각 먹어주고~

한시간후에 또 배가 고파와서 통밀식빵 한조각을 저칼로리 쨈과 함께 먹었다.

(빵먹을때 두려워하지 않고 저칼로리 쨈을 듬뿍발라준다.

그래도 3~5kcal밖에 되지않음 . 한달에 몇통씩 먹는듯하다 : )

점심은 며칠전부터 처리해야지..처리해야지..했던 닭가슴살피자~

예전에 저 한판을 먹었을때 배가 차지않았던 기억이 있어

반숙란과 그래놀라 뿌려준 샐러드와 함께먹었다~

드레싱과 소스도 오늘은 저당질,저칼로리들로 이것저것 쳐서 먹어보았는데

'음..? 맛있는데?!'

피자도우가 매우 얇고 바삭해서 씹는만족감도 있었고 저칼로리 소스는 단품으로 먹어보면

감미료때문에 특유의 씁쓸한단맛이 나는데

저렇게 피자재료들과 먹으니 매콤한맛에 새콤달콤한 맛도 나면서 맛있었다~

거기에 샐러드를 얹혀서 먹었더니 배가부름~

나름 만족만족 : )

이거 처리하고 사지말아야지..했는데 내일 감량되는거 보고 괜찮으면 또 쟁여둘까한다 ㅋ

분명 배가 불렀으나 역시나 칼로리를 적게 먹었더니 4시쯤 되어서 배가고파온다.

프로틴바 반개를 커피와함께 먹어주었고~

저녁에는 간단하게 역시나 냉동고에 쟁여두었던 닭가슴살어묵바 하나와 계란 한개로 끝~

당연 배가부르다고 할수없지만 또 배가고프지 않은정도로 먹었고 일단 맛은 있었으니 만족스러운듯하다~

아이들 저녁으로 들깨칼국수 만들어주다가 맛본다는 핑계로 면 한줄기 후루룩~

편육한개와 싸서먹으니 꿀맛 : )

오늘은 역시 많이 먹지않으니 어제보다는 기운이 없어서 낮에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었고~

오후 늦게 힘이 좀 나서 싸이클을 가볍게 타주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 끄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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