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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일기 18일차_배부름이 주는 즐거움(feat.뷔페)
    다이어트일기 2021. 2. 21. 00:15

     

    다이어트 18일차

    배부름이 주는 즐거움 : ) (feat.뷔페)

    오늘의 체중 : 46.6kg

    어제대비 감량 : +0.1kg

    총감량 : -0.5kg

    <아침식단>440kcal

    고구마 반숙란 아보카도 치즈 발사믹 샐러드 +올리브유+통밀카카오빵1/2+샌드위치 1/2

     

     

     

     

     

     

     

     

     

    <점심식단 > 뷔페

    샐러드+피자2조각+순살치킨+감자튀김+

    연어+떡볶이+초코케이크,망고케이크,티라미수+와플+자몽에이드+아이스크림+기타등등

     

     

     

     

     

     

     

     

    <간식 저녁> 늦게까지배가 고프지않아 먹지않음

     

     

     

     

    <운동>

    오전 스미홈트 유산소운동 20분

    오후 산책 1~2시간

    저녁 싸이클 40분정도

     

     

     

     

    총칼로리 : 1795kcal+@

    탄수화물 : 202g / 47%

    단백질 : 71g / 16%

    지방 : 72g / 37%

     

     

     


     

     

     

    미세먼지는 좀 있지만 오랜만에 날씨가 따뜻하다 : )

    이제 곧 개학이니 옷이나 신발도 사야하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도 사야해서

    쇼핑도하고 외식도 하기로했다~

    어제 밤에 늦게자고 아침에도 둘찌가 옆에와서 꼬물되는 바람에

    일찍 일어나서 기운이 없을줄 알았는데

    아침에 샐러드와 빵을 먹고 기운도 불끈나고

    콧노래도 흥얼거리는것이 컨디션이 좋쿠나~

    이럴때 즐겁고 가볍게 운동을 해주면 더 지방도 잘타고 기분도 업된다~

    오늘은 오랜만에 홈트를 가볍게 해주고 외출준비~

     

    점심은 또 무얼먹나...ㅎ

    매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회의를 하지만 의견이 잘 좁혀지지 않을때가 많다~

    그럴땐 뭐다? 뷔페다..ㅎㅎ

    사실 요즘 내가 뷔페를 대하는 자세는 예전 다이어트때와는 다르다.

    예전에는 작정하고 먹을것을 맘껏 배터질때까지 먹을수 있는곳이었다면.

    지금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있고

    커피에 디저트까지 해결할수있는 가성비 좋은 장소?ㅎㅎ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코로나때문에

    뷔페를 가는것이 약간의 걱정은 되고 이런 사진을 올리는게 좀 신경이 쓰이지만

    좀 이른시간에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먹고온다)

     

    막상가면 단품요리집을 가는것보다 과식을 하게되는것은 사실이지만

    그 여유로움과 배부름이 주는 즐거움도 있으니

    식사를 할때는 칼로리나 체중이 느는것등은 신경쓰지 않고

    먹고싶은것을 즐기면서 배가 많~이 부를때까지 먹는다~

    매번 먹는 별다를것 없는 음식이지만
    (코로나 없을적에는 하도 자주가서
    매니아 플러스라는 것은 안비밀;;ㅋ)

    오늘은 꽤나 즐거운대화를 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끝내고~

    쇼핑도하고 집에와서는 아이들과 산책도하고~운동도했으며~

    저녁에는 배가 전혀 고프지않아 먹지않았다~

    아침의 컨디션이 저녁까지 쭉- 이어지고 기운도 남아서

    싸이클까지 가볍게 한번 더 타주었다~

     

    기분좋았던 토요일~

    일 기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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