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다이어트 17일차_오늘의 픽은 보쌈
    다이어트일기 2021. 2. 20. 01:28

     

    다이어트 17일차

    오늘의 픽은 보쌈이닷 : -)

    오늘의 체중 : 46.5kg

    어제대비 감량 : 0.kg

    총감량 : -0.6kg

    <아침식단>358kcal

    딸기 반숙란 발사밀 샐러드+통밀카카오빵1/3+

    뚜레주르 우유크림빵1/2+요거트+딸기+그래놀라

     

     

     

     

     

     

     

     

     

    <점심식단>795kcal

    보쌈+막국수+상추+쌈무+보쌈김치+주먹밥

     

     

     

     

     

     

     

     

     

    <간식> 237kcal

    찰옥수수 아이스크림+몰티져스

     

     

     

     

     

     

     

     

     

     

     

     

     

    <저녁식단>183kcal

    햄치즈샌드위치 1/4+반숙란+사과1/2

     

     

     

     

    <운동> 산책 30~40분 , 싸이클 한시간반정도 ,땅끄스트레칭

     

     

     

    총섭취량 : 1573kcal

    탄수화물 : 170g / 45%

    단백질 : 66g / 17%

    지방 : 65g / 38%

     

     

     

     

    아침은 간단하게 샐러드와 통밀빵 요거트 찍먹을 해주고 어제 식빵사러 갔다가 하얗고 말랑말랑 폭신폭신

    달달할것같은 우유빵하나를 사왔어서 같이 먹어주었다.

    음~촉촉하니 부드럽고 맛있지만 크림이 생각했던맛이 아니라 한번 먹은거로 만족 : )

     

    점심은 보쌈으로 주문해주고~~

    주문하고 급 생각이 난건데..요즘 유튜브에서 핫한 마왕족발을 주문할걸..후회했다.

    족발위에 당면이 올라가있던데..
    먹어보고 싶었는데..ㅎㅎ


    아쉬운맘에 찾아보니 오픈시간이 늦어서 그시간까지는 기다리지도 못했을것같다ㅋ

    일기를 쓰다보니 알게된건데..정말 비슷하게 먹는것만 먹는듯..ㅎㅎ

     

    오늘은 지난번에 주문했던곳과 다른 단골집에 주문했는데..주인이 바뀌신건지..

    이런적이 없었는데..이런..고기가 달라졌다...ㅠㅠ

    나는 살코기와 비계가 7:3정도인것을 좋아하는데..비계가 7이야..ㅠ.ㅜ

    그래도 맛있게 먹긴했다만..그것때문인지..음..오늘은 그냥 양조절이 되었네..ㅎㅎ

    이것도 식단을 기록하게되니 내가 먹는 음식에 집중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나는 차곡차곡 쌓아먹는것을 좋아하는듯하다.ㅋ 보쌈위에 막국수 한젓가락 올리고 마늘에 무김치에

    젓갈까지 올려서 한입가득 앙~먹으면..세상행복한맛~ㅎㅎ

    저 위에 사진처럼 정갈하게 차려놓고 먹은것은 아니고..ㅋ

    배달음식은 따끈하게 바로 먹어줘야 하기때문에 오자마자

    허겁지겁 뜯어서 먹어주고..
    사진은 제대로 찍지못해서 남편 차려주고 찍은사진.
    나는 점심에 푸짐하게 먹는것을 좋아해서
    남편먹을양은 다른용기에 담아놨다가

    저녁에 오면 저렇게 지금 막 장금이가 한 음식인냥 세팅만 정성스럽게 해준다 ㅎ

     

    보통 점심을 고칼로리 식단으로 배부르게 먹으면 저녁까지는 더부룩함을 안고 배고픔이 1도 안느껴지는데..

    오늘은 뭔가 모자르게 먹은건지 계속 다른게 먹고싶어졌다.

    간식으로 달달한게 땡겨서 오늘도 아이스크림을 먹어주고 아이들 몰티져스 먹을때 몇개 뺏어먹었다~

     

    저녁으로는 남편이 회사에서 나온 샌드위치를 안먹고 가져왔기에(이런거 안먹고 싶어서 안먹는사람 너무신기함ㅋ)
    먹을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반 잘라 먹어주었고~

    사과와 반숙란으로 마무리 해주었다~

    늦게 글을 올리다보니 졸려서 뭐라고 쓴건지 모르겠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손가는대로 적은듯...ㅎㅎ

    오늘은 피곤하니 언능 자야겠다 : )

    푹잠자면 좋겠네..ㅎ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