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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일기 15일차_치킨 .. 도 먹는 슬기로운 다이어트 생활
    다이어트일기 2021. 2. 17. 23:32

     

    다이어트 15일차

    오늘도 치킨데이 :-)​


    오늘의 체중 : 46.8kg

    어제대비 감량 : -0.5kg

    총감량 : -0.3kg


    <아침식단> 104kcal

    사과 1/3 +반숙란 +방울토마토

    (사진을 못찍어서 어제사진 복붙)

     

     

     

     

     

     

     

     

     

     

     

     

     

    <점심식단> 973kcal

    디디치킨 트리플콤보 1/3 +치즈볼 3개+감자튀김+치킨무+시즈닝+소스

     

     

     

     

     

    (저녁에 남편야식으로 차려준 남은치킨 ㅋ)

     

     

     

     

     

     

     

     

     

     

    <간식겸 저녁>

    딸기조금

     

     

     

     

     

     

     

     

     

     

     

    <운동> 싸이클 한시간정도 + 땅끄 스트레칭

     

     

     

     

    총섭취량 : 1092kcal

    탄수화물 : 66g / 26%

    지방 : 61g / 56%

    단백질 : 44g / 18%

     

     

     

     

     

     

    오늘 드디어 46대로 내려왔다. ㅎㅎ

    무엇보다 내가 하고있는 지금 식단이 나에게 잘 맞고 잘하고 있다는것을 확인하는것같아 의미가 있는것같다.

    물론 요며칠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에서 대자연이 끝난 다이어트 황금기를 잘 이용한것도 있고 예전의 44~46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던 적이 있었기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도 최근 몇달은 47에서 계속 머무르고 있었기때문에

    그냥 이몸무게를 유지하는걸로 만족 해야되나..

    블로그주제를 유지어터로 하야하나..ㅋㅋ했었는데

    감량까지 따라와줘서 조큼 기분이 좋긴하다 ㅋ

    그러나 몸무게는 언제든지 오르고 내릴수 있으니 일희일비하지 말고 조금 줄었다고 더 무리하지도 말고 지금의 컨디션과 마인드를 잘 기억하고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럴때 항상 드는생각은 칼로리를 기록하는것과 몸무게를 재는것을 안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싶은데

    나는 매일 아침 여전히 자동으로 체중계에 올라가고 있고 매일저녁 칼로리를 기록하고있다.

    칼로리는 이제 정해놓고 먹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안적어도 괜찮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몸무게를 안 재는것은 아직은 준비가 덜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서서히 서서히 그 횟수를 줄여나가야겠다.

     

    아침은 준비하다말고 첫째가 화분을 넘어트리는 바람에 정리하느라 시간을 지나쳐서 그런지 그닥 배가 고프지않았고 차리기도 귀찮아서 사과 몇조각에 반숙란과 방울토마토를 집어먹고 끝냈다~

    역시 조금밖에 안먹으니 점심이 되기도 전에 배가 고파와서 아이들과 상의후 오늘도 실패확률 적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을 주문했다.

    (항상 수요일은 치킨을 먹는듯..ㅋ)

    but 오늘따라 치킨이 약간 느끼하기도 하고 금방 배가 더부룩해져서 그리 많이 먹지는 않은것같고

    치즈볼이 더 맛있어서 세개정도 먹었다.(응? 더부룩하다며..ㅋ)

    그 배부름과 더부룩함이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간단하게 딸기몇조각으로 간식겸 저녁을 끝냈다.

    오늘은 분명 맛있는것을 먹었지만 혈당이 많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자극적인 음식들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가라앉는게 느껴진다.

    운동하는데도 몸이 무거움이 느껴져서 20분정도하고 그만할까했는데

    땀이 나면서 다시 괜찮아지길래 한시간정도 가볍게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주었다.

    이런날이 있으면 저런날도 있는거지..ㅎ

    내일은 (다른 땡기는게 없다면..) 다시 신선한 음식들로 먹어줘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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